[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스트라스보르그=AFP) 프랑스의 북동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 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회가 전했다. 사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는 비행기가 모젤 지역의 메츠시에서 70 킬로미터 (40 마일) 떨어진 곳에서 이륙한 직후에 발생했다.
아직 확인되지 않는 이유때문에 비행기는 "직각으로 방향을 돌렸고, 그후 필드에 충돌하고 즉시 불이 붙었다" 고 지방 당국은 전했다.
이번 사고로 50세와 18세의 두 남성이 사망했고, 여러 목격자가 당국에 신고한 후 수사관이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의 원인을 판별하기 위해 항공 교통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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