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곧 다가올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후보 모두 하나같이 부동산을 강력히 규제해 안정화하겠다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부동산 시장 역시 냉각기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지속적인 저금리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오피스.
오피스투자는 아파트에 비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유지하는 상품이다. 특히, 장기적인 임대료의 안전성을 통해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오피스 투자를 할 때도 몇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해당지역의 호재가 있는지, 교통망은 뛰어난지, 향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지 등이 중요한 체크포인트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오피스를 찾는다면 강서구 마곡지구로 눈을 돌려보자. 마곡지구 마곡 공항대로변은 마치 강남의 테헤란로와 흡사해 마곡의 테헤란로로 불리며, 대로변을 중심에 두고 대기업 입주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 조성 등 40만에 육박하는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지구의 다양한 호재를 품고 있는 ‘마곡 지웰 타워’도 오피스 분양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문 건설기업 신영건설이 시공한 ‘마곡 지웰 타워’는 오피스 빌딩과 각종 상업시설이 복잡적으로 구성된 건물로, 지하 5층~지상 12층에 오피스 168실과 상가 68실이 들어선다.
‘마곡 지웰 타워’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교통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오피스이며 마곡의 중심을 가르는 공항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마곡중앙로 등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강남 30분, 여의도 15분, 김포공항 5분 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는 산업인프라도 장점이다. 마곡역 바로 앞 7만여 종사자 수요를 갖춘 LG사이언스파크 초입에 위치했으며 향후 코오롱, 이랜드 주요 기업의 입주가 시작되면 16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마곡지웰타워은 오피스 설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소규모 섹션 오피스와 다양한 크기의 지하 회의실을 구성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테라스를 도입하고, 옥상정원도 솔치하는 등 명품오피스단지로 손색이 없다.
건물 내 상가와 인근에 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마곡이 입점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마곡지구의 탄탄한 주요 인프라와 개발호재, 특화구성 등 오피스 투자의 주요 키워드가 모두 확보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지웰타워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투자가치가 검증된 곳으로, 오피스와 상가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실률 제로에 회전율 높은 오피스에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앞에 자리한다. 방문 전 사전연락을 통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