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와 지난 27일 봉화군청에서 가스안전차단기인 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봉화군은 올해 당초 180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사업을 2020세대를 추가하여 총 2200세대로 확대 공급하여 서민층및 고령층 세대의 가스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합의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가스안전차단기는 특히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층 세대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가스안전사고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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