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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피자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창업, 브랜드 품격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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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피자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창업, 브랜드 품격 고려해야”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7.03.29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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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맛과 품질 가격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세 보여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피자전문점은 다 거기서 거기다?’ 이 같은 인식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실제 프랜차이즈 시장의 발달과 함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피자전문점이 급증했다.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브랜드들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식재료의 차별화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거품을 제거해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가 이에 해당된다.

오르새피자는 건강은 향상시키고,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피자가 패스트푸드의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오르새피자’는 웰빙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슬로 푸드를 더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저온 숙성 시킨 도우의 차별화를 통해 가벼운 느낌을 제공한다. 패스츄리 도우와 흑미 도우로 선택의 폭을 넓힌 동시에 고유의 풍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적용했다.

도우의 차별화와 함께 주문과 동시에 최상급 식재료로 만드는 방식을 적용해 건강을 더했다. 천연 치즈와 함께 유기농 토마토, 20여가지 채소로 만든 소스를 사용해 ‘풍미’와 ‘웰빙’이라는 키워드를 절묘하게 조합시켰다. 오리지널 메뉴부터 치즈크러스트, 세트, 사이드로 메뉴군을 다양화하고 세부적으로 개발한 메뉴라인을 구성해 입맛, 취향을 저격했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가격 부분에서도 고객들은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테이크아웃 구매 시 7천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경쟁력은 ‘가성비’라는 중요한 소비 요소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다. 상대적으로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재구매율이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선호도는 창업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소자본,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고 상권 특성에 따른 메뉴 차별화 전략, 최저 공급 가격을 지향하는 물류시스템 운영,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매장운영시스템 적용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창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오르새피자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창업비용 할인 등 풍성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맛과 품질에 반해 고객이 창업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고 가맹점주의 소개로 매장 개설에 관심을 보여 본사로 직접 상담하는 경우도 상당수”라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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