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동해시는 10월 11일(화)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1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노인의 날 기념식, 3부 장수식당에서 무료식사, 4부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는 어희진(사회복지사)씨를 비롯한 5명의 시설근무 직원이 동해시장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또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동해시 국악 예술단의 가야금 병창과 부채춤 등 축하공연과 함께, 유명 아카펠라 공연단의 경쾌하고 신나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노후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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