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가수 솔비가 '너는 어때'로 돌아왔다.
지난 2016년 7월 ‘겟백’(Get Back) 이후 8개월만에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앨범의 주체인 '멜랑꼴리아'는 현대인들에게는 모두 있을 법한 우울증을 뜻하는 단어로 이 시대의 한 사람으로서, 여자들의 이야기와 삶을 담아냈다.
이와 관련해 과거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에서 솔비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8월 '라디오스타' 단짠단짠 특집에 출연한 솔비는 탁재훈과의 일화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바로 탁재훈이 솔비에게 "마담같다"는 무례한 발언을 한 것.
이에 솔비는 지지않고 "그런 데 좀 그만 다녀!" 라며 속시원히 되받아쳤다고 얘기해 주위 사람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불쾌한 발언으로 감정이 상할 수 있는 지적에 센스있는 돌직구로 탁재훈에게 직언한 솔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솔비 센스 있다", "탁재훈 말이 심했다", "솔비한테 말빨 배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8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으며 27일 낮 12시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너는 어때’ 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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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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