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대학교가 청소년 및 대학생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오늘(24일)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경심 자원봉사센터장과 이한우 청소년문화센터소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과 공주대 대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공동 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과 관련해 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의 한 관계자는 “청소년의 인성 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의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등에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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