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쌍용자동차 남양주서비스프라자(정양호 대표)가 지난 22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우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쌀 62포(20kg)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지난해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유기농 쌀로 그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양호 대표는 “자동차 기능장으로서 바쁜 일상이지만 직접 농사한 유기농 쌀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센터장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물론 지역사회 각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따뜻한 이웃들의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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