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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피셔맨서 영감 받은 2017 S/S 컬렉션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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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피셔맨서 영감 받은 2017 S/S 컬렉션은 '무엇?'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3.23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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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몽클레르>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몽클레르가 오프 화이트 c/o 버질 아블로(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론칭 했다.

이번 2017 S/S 시즌 캡슐 컬렉션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북극해 피셔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 됐으며, 독립적인 요소인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스타일이 서로 오버랩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테크니컬한 소재와 디테일에 따른 각 룩의 핵심 요소는 글로시한 PVC, 폴리우레탄 필름, 잠수용 웨트수트의 태그를 커스터마이징한 지퍼 등이 있다. 그리고 오렌지 컬러의 실리콘 로고 혹은 아주 잘 보이는 소매 위치에 몽클레르 글자를 사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번 2017 S/S '몽클레르 오' 컬렉션에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버질아블로의 시그니처 모티프 중 애로우 마크가 사용됐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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