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ig 사전계약자 가운데 출고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크라프터 우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제공되는 제품은 크라프터 우퍼로 100% 핸드메이드 차량용 디퓨저인 향수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시킬 만큼 매력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디자인 또한 스피커 디자인을 차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향제 부품을 하나하나 깎아서 만들 정도로 웰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고급세단인 그랜저와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스피커에서 중후한 베이스 음역을 담당하는 우퍼유닛의 비례에 맞게 가장 넓은 우드그레인을 장착했으며, 대용량 알루미늄 캐비넷은 꾸준한 지속성이 극대화돼 두터운 베이스 노트층을 책임진다. 바디컬러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해 자동차 카페 회원 또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차량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실용성 또한 높다. 먼지로 오염되었을 때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주면 되고, 부착된 스티커는 물에 다시 씻으면 접착력이 살아나기 때문에 붙였다 떼어내도 잔사가 남지 않는다.
크라프터 우퍼에 담긴 향은 크라프터 전문 조향사에 의해 개발된 크라프터 프레그런스 블랜디드 오일이다. 유해성분인 프탈레이트가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일은 총 6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크라프터 우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