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수요일 영국 의회 밖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를 애도하며 파리의 에팔탑이 자정 소등될 예정이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교 (Westminster Bridge)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를 돌진한 후 경찰관을 찌른 이번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파리의 앤 히달고 시장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히달고는 이전 런던의 사디크 칸 시장에게 "파리와 런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더욱 강해진 관계가 있다."
그녀는 두 나라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애착을 공유하고 있으며"세계에 개방된 관대하고 국제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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