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이 22일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해 개관에 앞서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 최초로 건립되는 시립과학관으로 건축, 내부공사 등 준비를 완료하고 5월중 개관예정으로 청소년의 기초과학 개념학습과 탐구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초과학의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한 체험형이 될 것이다.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 시의원은 “인접한 과학문화자원과 연계하고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과학문화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과학관은 과학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과학적 삶을 경험하는 공간”이라고 언급하고 “과학관 시설이 전무한 서울시의 동남권 지역도 새로운 지역 거점형 과학관을 건립할 필요가 있다”며 동남권 과학관 신설도 요구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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