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위해 실시
[KNS뉴스통신=이범용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1일 새학기를 맞아 군청·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남경찰서(서장 김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정화에 집중해 학교주변 편의점·술집 등 업주 상대 담배·술 판매행위 예방 교육 및 비행우려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여 주변 상인 및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기 초 학생들의 기 싸움 등으로 인해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학교주변 유해환경 사전 정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용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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