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포화상태에 따라 시장 주차난 해소 나선다.
오늘(22일) 거창군은 따르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 예산 2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자주식 철골조로 복층화 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은 현재 81대 규모의 노상주차장을 유료 운영 중이며, 1일 차량 이용대수가 700대(회전율 864%)로 포화상태에 있다.
이에 군은 중소기업진흥청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 신청, 2018년 사업비 29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시장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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