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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수 원장 "처진 얼굴, 울쎄라와 트루스컬프 등 V라인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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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수 원장 "처진 얼굴, 울쎄라와 트루스컬프 등 V라인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
  • 김재국 기자
  • 승인 2017.03.2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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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20대 이후 점차적으로 진피층 내의 콜라겐 섬유 수가 줄고 섬유막이 약화되면 중력에 의해 늘어지게 되어서 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한번 떨어진 피부는 다시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스스로하는 관리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울쎄라, 더블로, 써마지, 트루스컬프 등 초음파나 고주파 장비를 이용하여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통해 점차적으로 타이트닝 및 리프팅 효과를 주어 눈가, 턱살, 팔자주름 개선 및 피부탄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울트라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보브리프팅 등 녹는 실을 이용하여 턱에서부터 당겨주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리프팅이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울쎄라리프팅 뿐만 아니라 실을 동시에 삽입하거나 트루스컬프 등 온도를 가해주어 이중턱, 볼살 제거등 복합시술을 통해 처진 얼굴 리프팅, V라인리프팅이 가능하다. 복합시술에 대해 강남역 피부과 리연케이 김현수 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주]

Q. 피부리프팅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A. FDA승인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 울쎄라가 효과적이다. 최근 소프트웨어 개선 및 재생 팁 사용 불가한 Amplify II 사용으로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는 높이는 피부리프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주파를 이용한 써마지, FDA승인 트루스컬프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Q. 요즘은 단순히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게 아닌 복합시술이 인기다. 이에 대해 설명한다면?

A. 울쎄라와 써마지를 결합한 울쎄마지, 울쎄라와 트루스컬프를 결합한 트루쎄라, 울쎄라와 실을 결합하는 등 다양한 복합시술이 인기다. 이러한 시술은 고주파나 레이저로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 속 깊은 층에 작용하는 초음파의 특성과 그 위층에 작용하는 고주파의 특성을 결합한 방법으로 이중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피부 상태가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 처진얼굴리프팅과 V라인리프팅이 가능하다.

Q. 다양한 처진얼굴리프팅이 있어 혼돈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술을 소개한다면?

A. 단순히 피부탄력을 개선하자면 울쎄라, 더블로, 써마지 등 단독시술만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처짐이 생겨 늘어진 턱살, 볼살이 고민이라면 FDA승인받은 안면윤곽술 트루스컬프와 울쎄라 리프팅을 결합한 트루쎄라가 안성맞춤이다. 트루스컬프는 45도의 지속적인 온도를 가해주어 불필요한 지방세포의 개체수와 크기를 줄여주어 이중턱 제거와 볼살 제거로 갸름한 얼굴라인 및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울쎄라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층에서 이중으로 피부탄력을 개선시켜주어 눈가, 팔자주름 개선 및 처진얼굴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바로 직접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다양한 녹는 실을 이용하여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얼굴실리프팅 복합시술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얼굴지방흡입 후 실을 이용하여 피부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브이업리프팅도 인기다.

Q.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을 위해서 주의해야하는 점은?

A. 먼저 의료진의 경험이다. 부작용 사례는 물론 기계 오류도 있겠지만 미숙련의료진에게서 발생 확률이 높다. 풍부한 리프팅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미국 울쎄라 키닥터와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는지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품 팁 사용이 중요하다. 재생 팁 사용을 불가하도록 하기 위해 울쎄라 리프팅의 경우 Amplify II 등 정품 팁 사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얼굴실리프팅, 트루스컬프등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복합시술도 고려할만하다.

피부노화는 피할 수 없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수분크림 바르기 등 햇빛 노출을 피하거나 피부 내의 수분유지 등의 관리가 필수이다. 또한 울쎄라 리프팅 등 피부리프팅 시술을 통해 유지하는 게 V라인 동안 얼굴을 만드는 길이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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