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38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폰의달인에서 인기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이후 보조금 지급의 제한이 있어 휴대폰을 싸게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사은품 혜택을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려는 추세다.
폰의달인은 LG G6을 구매 시 지난 11일 출시 된 신규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포츠' 또는 키즈폰 준3를 0원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LG G6, V20을 가입유형(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상관없이 LG워치 스포츠를 0원으로 지급 중이며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인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이벤트로 6개월간 월정액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선택 76.8, 109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간 제한 없이 스마트기기 월정액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LG G6, 갤럭시a8 2016, LG V20 갤럭시 ON7 2016, 갤럭시A7 2016, 갤럭시A5 2016, 루나S 구매 시에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이 밖에 갤럭시S7, S7 엣지 아이폰7, 7 플러스를 구매 시 투명젤리, 액정보호필름, 스마트링, 자바라거치대는 기본으로 지급하며, 돌체구스토, 블루투스 스피커, SD카드, 갤럭시 탭A, 기어핏2, 24인치 모니터등의 고가 사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사은품으로 회원들에게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