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LED등 브랜드 LED이포유가 20일 저녁 8시 35분부터 K쇼핑에서 LED조명 렌탈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솔라루체를 시작으로 LED이포유와 삼성 그리고 한샘, 필립스, 우리조명, 스칸디아 등 여러 업체가 가정용 LED조명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홈쇼핑에서 경쟁을 이어오다 현재는 LED이포유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LED이포유는 G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k쇼핑,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 방송을 진행 중이며, 4월부터는 ns홈쇼핑과 홈앤홈쇼핑에도 론칭 예정이다.
가정용 LED조명등의 경우 홈쇼핑 방송을 통한 주문건수가 많아도 실제 설치율은 10%가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낮은 설치율은 고스란히 기업의 손실로 이어져 홈쇼핑 방송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LED이포유도 사업 초기에는 손실이 컸지만 품질과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LED이포유 브랜드 운영회사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KS등급을 받은 품질과 세련된 엣지 디자인을 비롯해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는 서비스 등 일관된 조직을 운영한 것에 소비자들이 신뢰를 보여주셨다”며 “LED이포유 브랜드로 2018년 500억, 2019년 1000억 매출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ED이포유의 LED조명등은 역율 98%, 광효율 100.6 lm/W의 고효율급 LED로 일반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배 이상이고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편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