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혁신도시 빛가람동 피아노 음악학원 이나미 클래식 & 재즈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신규반을 개설, 음악교재를 무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반의 특징은 클래식부터 재즈, 가요까지 연주가 가능하도록 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한다. 또 혁신도시 음악학원 답게 재즈 보이싱을 이용하여 즉흥연주를 익혀 k-pop, 가요, ccm을 연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5세부터 이루어지는 초등교육과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나미 클래식 & 재즈 피아노학원 관계자는 “단순히 음악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의 기초적 부분을 클래식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교습법으로 원생들이 원하는 것을 연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행복감을 느끼면서 생기는 정서와 그 정서에서 전해지는 많은 생각과 사고를 담아 내적 성찰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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