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시내버스 1861대 전체에 부착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all_ways_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인천시의 새로운 BI 'all_ways_Incheon'이 관내를 운행 중인 시내버스 1861대 전체에 부착된다.
이번에 새롭게 공포된 인천시 BI 'all_ways_Incheon'은 “인천교통주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길을 열고, 세상의 길을 잇고, 너와 나의 길이 되는 인천을 뜻한다. 특히, 인천시의 현재와 미래의 지향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인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장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시작으로 홍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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