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후에 들리기 좋은 천안 두정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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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후에 들리기 좋은 천안 두정동 맛집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3.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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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아직은 일교차가 크지만 포근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우내 즐기지 못했던 데이트와 봄 소풍을 즐기기 위해 근교로 떠나기도 하고, 가볍게 근처 공원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맛집 투어 열풍도 되살아나고 있다. 나들이를 갔다가 유명한 맛집을 방문하고 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맛집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

맛집 투어 열풍에 힘입어 여행 코스와 더불어 그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이나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천안에도 미나릿길 벽화마을, 아산 지중해 마을 등 유명한 나들이 장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천안 두정동 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국 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중국 스타일의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취팔선이 이 입소문의 주인공이다. 30년 경력의 중국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 중국 본토의 고급스러운 중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천안 맛집 베스트10으로도 꼽힌다.

이 천안 맛집은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수타 방식으로 뽑은 면을 사용하고, 주문 즉시 바로 음식을 만들어 신선하다는 평이다. 또 13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메뉴와 40여 가지의 중국술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중화요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취팔선 관계자는 “중화요리임에도 불구하고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고급스러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은 물론 나들이 후에 들리는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다”며 “여행 중에 천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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