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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 "교통예방안전교육"주민들에게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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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 "교통예방안전교육"주민들에게 호응 커
  • 김병렬 기자
  • 승인 2011.04.01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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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부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30회 실시

교육중인 남부경찰서 (좌)강명삼 경장 (우)윤석용경사

광주광역시 남부서 경찰관들이 주민들을 찾아가 (2011. 3. 23.수)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위 모광호외 3명은 지난 1월초부터 지금까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30회 이상 실시해왔다.

 

남부경찰서 모광호 경위
모경위는 남구 진월동 소재 송하지역아동센터에서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횡단보도 안전하게 길 건너기) 교육실시 하였다.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진월초, 효덕초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알림장'을 배부하고 스쿨존 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안전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아동센터 센터장 김영숙(45)은 “안전교육을 평소에 센타에서도 많이 했으나,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해주니, 산교육이 되었다고” 했다.
교육에 참관했던 5학년 진월초 김영우는 경찰관 아저씨의 모자를 써보면서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 했다고 한다.

주민 K씨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주고 사고예방교육을 직접 찾아와서 시켜주니, 경찰관들의 막중한 업무에 피곤할 텐 대 고마울 뿐 이다고 전했다.

모경위는 “광주가 교통사고율이 많은 도시인데, 아이들에게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교통안전을 지속적으로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했다” “직원들이 주간 근무 3일간을 하고 야간근무 6일 하면서, 주간근무일 때 오후시간을 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관내를 찾아갑니다”

“내일은 남구 노대동 노인복센타를 방문해서 노인들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렬 기자 kosj77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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