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국가 암 검진과 암검진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고자 비급여 검진비에 대해 경남도에서 추가로 부담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원 사업으로 암 조기발견으로 조기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 치료율 제고 및 치료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지원 사항은 위암 수면 비용(비급여) 6만 원, 대장암 대장내시경 수면 비용(비급여) 6만 원, 유방암 유소견자에 대해 유방초음파 비용 8만 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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