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아시안 탑모델 다운 모습이었다. 지난 12일 글로벌 아시안 탑 모델 배윤영이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 됐다.
글로벌 아시안 탑 모델 배윤영은 지난 해 여자 모델 부문 수상 경력이 있는 차세대 모델로 공항에 도착한 순간 컬렉션을 하는 듯 캣워크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날 배윤영은 다가오는 봄을 온 몸으로 만끽하듯 위 아래 파스텔 계열의 핑크 컬러의 수트와 이너로 톡톡 튀는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배윤영은 2017 FW 밀란 패션위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글로벌 아시안 탑 모델로서의 역량을 보였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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