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국내 최단기간으로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100례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 차병원이 지난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후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와 함께 최상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각 환자의 병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이 한자리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되며,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환자의 모든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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