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에서 지난 9일 '국대급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SSS급 중고폰(기기에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개통 이력이 있어 정상가에 판매할 수 없는 스마트폰)으로 진행하고 단말기 할부원금을 전부 완납하여 24개월 동안 통신요금만 청구되는 셈이다.
해당 이벤트를 적용하면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A7 2016, 갤럭시A5 2017는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아이폰SE는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일, 아이폰6S가 추가되면서 이벤트 규모를 더 크게 확장했다. 아이폰6S는 3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국대폰은 ‘국대급 특가’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대폰 관계자는 "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찾아뵙겠다"며 “국대급 특가는 이벤트 특성상 잔여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S7엣지, 아이폰7, 7 플러스를 구매 시 삼성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를 공짜로 지급하거나 기어S3 프론티어를 블루투스로 구매하길 희망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구매 시 9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구매 시 태블릿PC, 돌체구스토 등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며 “현재 구매 후 카카오톡으로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화관람권 2장’을 제공하는 ‘구매후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국대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