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2017년 소비트렌드는 ‘합리적 가격’ 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소비트렌드는 제품의 평균 가격이 높은 가구시장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가죽쇼파 브랜드 중에서도 리클라이너 1위 플랭크체스트는 최근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파전문가로 소개되며 리클라이너소파 업계 1위의 인기 비결로 ‘신뢰’, ‘투명성’이 뽑혔다. 신뢰성은 기본, 합리적 가격정책으로 인해 연간 쇼파 판매량 6000개를 기록했다고 소개되어 화제다.
플랭크체스트는 2016년 한국소비자평가(KCA)의 주관 하에 리클라이너 부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1등급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소재 만족도, 편의(편안)성 만족도, 안전성, 친절서비스 등 ‘현장 소비자 평가’와 ‘온라인 구매 소비자 평가’로 나뉘어져 당당히 91.42점의 높은 점수로 리클라이너소파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폐자재를 속여 고가로 판매하는 악덕 가구 업체 사이 업계 최초로 리클라이너소파의 제작과정을 공개해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났다. 플랭크체스트는 ‘꾼’ 방송 당시 리클라이너소파 제작과정은 물론 소파 제작 시 사용되는 친환경 건조목대, 철제 프레임, 고밀도 스펀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플랭크체스트는 천연 면피 가죽 중에서도 부드럽고 쫀쫀한 최고급 브라질 JBS가죽을 고집한다. 이태리가죽 보다 넓은 브라질벌판에서 자란 소가죽이 움직임이 많은 리클라이너소파의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죽쇼파 중에서도 리클라이너소파는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며 “편안한 리클라이너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입명품 리클라이너소파로 레이지보이가 있다면, 국내에는 한샘리클라이너가 있다”며 “플랭크체스트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신혼 혹은 입주 쇼파 등 소파를 처음 구매하는 이들을 위해 품질 좋은 쇼파를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년이라는 파격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시행 중인 플랭크체스트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혹은 일산가구단지, 수원가구거리, 분당가구백화점, 서울가든파이브에 위치한 직영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