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꽃샘추위가 한층 물러가고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춘삼월,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한 국내외 여행지 및 관광지들은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그 가운데 양평 두물머리와 근방의 하남 미사리와 양수리, 남양주 팔당은 데이트 혹은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시 북적이는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봄철에는 각 지방으로 꽃놀이를 가기 위해서 이 지역들을 대부분 지나가기 때문에 봄 시즌 이 근방의 도로 사정은 그리 넉넉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도로 사정과 맞물려 낙수 효과를 얻고 있는 산업들도 있다. 대표적 사례로 근방의 요식업체들이다.
양평 두물머리 지역은 방송에 나온 맛집들이 즐비한 상권이다 보니 이 지역 내에서도 내로라하는 맛집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는 곳이 바로 양평 두물머리 근방의 맛집 마장동한우촌이다.
마장동한우촌은 양평 두물머리 근방의 팔당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의 큰 특징은 바로 가성비 좋은 한우다.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고품질의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우 정육식당이며 투플러스의 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마장동한우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가성비에 적합한 맛집”이라며 “양평 두물머리는 물론 하남 미사리와 팔당 가볼만한 곳의 맛집으로 추천 받으며 항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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