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로드FC 037 XX ' 계체 이벤트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국내 최초로 여성 경기로만 채워지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37 XX ' 를 하루 앞서 열린 행사에서 파이터들은 남자 파이터들과는 또 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아톰급 경기를 갖는 동갑내기 임소희(20, 남원 정무문) 선수와 하나 데이트(20, 팀 데이트) 선수는 특이한 복장으로 계체 행사장에 등장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로드FC 037 XX ' 본 경기는 11일 오후 8시 계체 행사장과 같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리고 케이블 스포츠 전문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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