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 용인2020계획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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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 용인2020계획 최대 수혜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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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주택구조로 손꼽히는 타운하우스, 하지만 전원주택 특성상 도심 생활의 편의성을 누릴 수 없는 것이 통상적 부동산시장의 법칙이었다.

이런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는 도심 속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주택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용인전원주택 기흥H카운티가 대표적인 경우다. 기흥H카운티가 들어서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73-69번지 일대는 용인시가 추진 중인 2020 계획으로 단지 바로 앞에 동백지구까지 연결되는 12~15m도로가 예정돼 있다. 이를 이용하면 동백지구는 물론 보라, 신갈지구까지 접근성이 높아져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영화관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진입로에는 서울, 분당, 수원을 오가는 광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설치돼 있고,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등을 이용해 타 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도심보다 더 편리한 생활은 누리면서 자연친화 타운하우스 생활까지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 잔디마당과 텃밭, 옥상테라스 등 전원주택의 로망을 모두 담은 독립형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는 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북미식 정통경량목조구조를 채택해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주거문화를 갖췄다. 여기에 용인 기흥H카운티는 분양가의 50% 무이자융자 혜택으로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은행 대출이 쉽지 않은 시기임을 감안하면 큰 부담 없이 전원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기흥H카운티 관계자는 “전원주택매매, 전원주택분양에 대한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며 “분양가 50%의 무이자융자 혜택을 볼 수 있는데다 반경 1Km 이내에서 다양한 도심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흥H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흥구 상하동 273-68번지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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