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3월 9일 오늘 스마트폰 업계가 가입자 모으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 15개월이 지남에 따라 이번에는 출고가 이상의 지원금으로 마이너스 보조금까지 부여되면서 실질상 0원 스마트폰으로 전락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출시 15개월이 꽤 지난 모델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며, 삼성의 갤럭시노트5와 버금가는 고 스펙의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생산이 중단된 단말로 현재로써는 재고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네이버 35만 회원이 활동하는 뉴버스폰의 경우, 3월 초 사전에 해당 정보를 입수하여 총 300대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며 이미 1/3 이상 접수가 마감된 상태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워, 기대에 더 부응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개통은 10일 금요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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