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기자]배우 박서준이 자연스런 매력을 방출했다.
박서준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ifiger)’ 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옷을 입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즐겁고 크레이티브한 방법이 되어야 한다’라는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가 박서준의 이미지와 만나 더욱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캐주얼과 포멀함의 어울림을 표현하고 상반된 것의 조화를 통한 위트를 표현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미있는 제스처를 선보였다.
특히 박서준은 완벽하게 떨어지는 핏을 자랑하는 타미 힐피거 테일러드 라인을 입고 스트리트 문화의 대명사인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방법, 여행을 떠난 호텔에서 캐주얼하게 소품을 가지고 운동하는 법을 소개해 흥미를 높였다.
그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LA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을 통해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속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화랑’에 출연해 무명 역을 맡았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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