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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임창정, 만삭 부인 운전시킨 경찰 홍보대사 ‘비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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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임창정, 만삭 부인 운전시킨 경찰 홍보대사 ‘비난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3.07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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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임창정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임창정’이 등극한 가운데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임창정은 1973년 11월 30일에 태어났다.

경기도 이천 출신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단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임창정은 1997년 영화 <Beat>의 환규 역으로 출연과 그 해 3집 <그때 또 다시>를 발매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가수와 영화배우를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3년 10집 <Bye>를 마지막으로 영화 전념을 위해 가수 분야에서는 잠정 은퇴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는 “만삭의 부인에게 운전시킨 경찰 홍보대사 임창정”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임창정의 이력 중 2001년 금연 홍보대사와 2013년 경기경찰 홍보대사 역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만삭 부인에게 대리 운전을 시킨 사진을 게재했으나 비난이 거세져 계정을 삭제한 상태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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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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