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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표창원 부부 합성 현수막,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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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표창원 부부 합성 현수막,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3.07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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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표창원’, ‘표창원 부부 합성’, ‘표창원 현수막’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66년에 태어난 표창원은 경찰관, 경찰대학 교수, 방송인, 저술가, 범죄분석 자문위원 등의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표창원은 1989년 경찰대학 졸업과 동시에 경찰관에 임용되어 1999년까지 경찰관으로 근무했고, 경찰관에서 퇴직 후 2001년 경찰대학 조교수, 2012년 경찰대학 정교수로 임용되어 학자의 길을 들어섰다.

더욱이 표창원은 2012년 12월에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경찰대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대학 교수직을 사퇴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표창원은 2015년 1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6년 경기도 용인(정) 지역구에 출마해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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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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