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연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6일 오후 5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서정연’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 “배우 서정연, 연기 지존 입증한 한 장의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의 사진은 과거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한 장면으로 서봄(고아성)과 이선숙(서정연)을 만나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장면에서 이선숙(서졍연)은 도발적 행동에 손을 부들부들 떨다가 집에 와 울음을 터뜨렸고 결국 서봄(고아성)의 방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빌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5년 11월 30일에 태어난 서정연은 1996년 연극 <민중의 적>의 테트라 역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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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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