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아덴=AFP) 지하디스트가 마을을 떠나 산악지대로 도주하면서 미국은 예맨 내 알카에다에 대해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
보안 관계자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라비아 반도의 알 카에다 (AQAP)와 연관된 대상을 목표로 최소 5건 이상의 공격이 이른 아침 있었다고 전했다.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이번 공습이 실시된 곳에는 알카에다 그룹이 요원들을 끌어들이는 지역 중 하나이자 AHAP 최고 사령관인 압둘레라 알-다하브 (Abdulelah al-Dhahab)가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일의 바이다 마을이 있었다.
AQAP를 지하드 네트워크의 가장 위험한 지부로 간주하고 있는 미 정부는 지난 목요일부터 바이다, 샤브와, 아브얀을 포함한 예멘에서 공습 및 무인드론기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금요일 미 국방부는 예멘 정부와 협력하여 AQAP에 대한 30 차례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관리들과 부족 원들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목요일과 금요일에 최소 20명의 지하디스트 요원이 살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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