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지난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이십사절기 중 하나인 경칩으로 본격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야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천은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들이 많은데 아인스월드 빛 축제는 물론 도당산 벚꽃 축제, 춘덕산 복숭아 축제 등 다양한 봄 행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집도 많아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주변지역에서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주산과 원미산, 도당산 등을 잇는 ‘부천 둘레길’은 부천지역의 산과 공원, 하천 등을 연결해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끼기에 좋은 코스로 봄을 맞이해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천시의 다양한 행사와 둘레길을 즐긴 후 입을 즐겁게 해줄 메뉴로 해물갈비찜을 추천되고 있다. 부천 맛집으로 유명한 갈비씨의 해물갈비찜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2030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부천역곡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갈비씨의 해물갈비찜은 생생정보통에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물갈비찜과 함께 세트메뉴 구성으로 묵사발, 고르곤졸라 피자, 샐러드 파스타를 6000원에 추가할 수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볶음밥과 함께 갈비찜 양념을 베이스로 한 멘붕 파스타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 모임 장소로도 좋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