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장, 소통, 집단지성 주제로 강연,미래 시대는 교육이 재산이자 답,강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상공회의소는 28일 기업의 미래전략 수립과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초청 CEO 조찬세미나에 회원사 대표 및 임원, 관내 주요기관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 연사로 나선 전 총장은 예측 불가능하고 급변하는 미래의 키워드로‘집단지성’과‘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 기업의 중?장기적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전 총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인류는 큰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으며, 기술 발전의 가속화와 존재하는 기술들이 융합되는 미래에는 사람, 즉 교육이 재산이자 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양산상의는 내달 28일 허구연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을 초청해「프로정신과 리더쉽」을 주제로 CEO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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