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목암지구에 들어서는 총 1,885가구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16층, 3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84㎡ 중소형 특화 단지로 체감면적이 넓고 합리적인 틈새평형이 전체물량의 85%를 차지한다.
단지 앞으로 개명산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주변을 둘러싼 생태하천과 연결된 산책로와 축구장 3.9배 가량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가 풍부해 주거쾌적성이 높다.
단지 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서며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등의 체육시설과 영화관람실까지 예정된 대형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어 편의시설과 문화생활까지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LED조명, 지하주차장, 스마트 원키 시스템, 전기 손실을 방지하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난방온도를 조절하는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5분 거리에 3호선 삼송역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서측으로 39번 국도, 남측으로 4차선 도로와 접하고 있고, 39번 국도와 1번 국도를 통해 삼송지구 및 화정과 연계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통일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 의정부, 구리 접근성도 용이하고 장흥~송추 우회도로, 관산~벽제 우회도로 신설 및 덕양~파주시계 도로건설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목암초, 목암중과 단지와 인접한 고양초, 고양일고, 중부대 고양캠퍼스 등이 있으며 단지 남부 기존 거주지에 학원가가 형성돼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고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어 교육여건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선 고양 목암지구는 강남,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연계되는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된 삼송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으로 삼송지구에 계획된 스타필드 고양(2017년 예정), 이케아 2호점이 가깝고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의 대형 인프라가 조성되는 은평뉴타운과도 인접해 있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8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인근 삼송지구 3.3㎡당 16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하다.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