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최근 타임스퀘어 일식으로 유명한 멘야산다이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멘야산다이메는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멀리 타지에서도 타임스퀘어를 방문할 때에 꼭 들리는 코스가 되었다고 하니 그 맛이 정말 일품인 듯하다.
이색적이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는 업체의 특징이자 장점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일본풍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고객 낭만을 충족시킬 요소로 꼽힌다.
쇼핑몰 특성상 가족 단위나 영화를 보고 외식을 하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타임스퀘어에 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한 번은 들러 맛을 봐야 하는 놓칠 수 없는 맛집으로 등극한 영등포 라멘 멘야산다이메.
지인들과 자주 찾는다는 한 손님은 "일본 현지 라멘집 같은 아담한 분위기에 반해 찾기 시작했다"며 "음식 맛과 양, 가격은 물론 친절함과 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것이 이 집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 멘야산다이메 타임스퀘어점 책임점장은 "손님 한분 한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께 항상 맛과 청결로써 보답하고 맛으로 평가받으며 맛으로 인정받는 업소로 고객님께 믿음과 신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멘야산다이메는 현재 전국 12개 점포 모두 직영 운영하고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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