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한중문예진흥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해동협) 세 단체가 오늘(27일) 오후 해동협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박왕식 총장과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등이, 한중문예진흥원에서는 김동신 이사장과 김희진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으며 해동협은 손석우 이사장과 김명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인사, 상호협력 업무협약서 서명, 박창식 총장 인사말, 김동신 이사장 인사말, 손석우 이사장 인사말,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손석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책과 문화를 (해외동포에게) 보내는 것이 이 자리에서 시작되었다. 비록 출발은 작지만 큰 그릇이 만들어진다고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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