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헐리우드=AFP) 올해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의 작품상이 잘못 발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본디 '문라이트'가 수상예정이었으나 실수로 '라라랜드'에게 주어진 것.
'라라랜드'의 제작진이 나와 수상소감까지 발표한 후에야 실수가 바로 잡힐 수 있었다.
헐리우드의 전설이자 발표를 맡은 원로 배우 페이 더너웨이와 워런 비티는 작품상 발표를 맡았으나 이 들이 카드를 오랫동안 들여다 보더니 '라라랜드'라고 잘못 발표한 것이다.
곧 실수를 알아차린 두 명은 다시 '문라이트'라고 재발표를 해 모두가 황당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라라랜드'는 결국 6관왕이, '문라이트'는 결국 3관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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