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당 소속 전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170여명이 27일부터 1박2일간 나주에서 합동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수는 중앙당과 시도당의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역위원회의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위한 학습과 토론, 당원 모집 확대, 다가올 조기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김삼화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국민의당 근간을 다지고 나아가 촛불민심 뜻을 받들어 정권 교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8일에는 정동영 국가대개혁위원장의 ‘국가대개혁 과제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