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 상당 경품 제공...오는 4월 21일까지 한시적 판매
[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을 출시하고 오는 4월 21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상품의 출시와 함께 5가지의 다양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펼치며 가입고객 중 총 2574명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TV 등 총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농·축협을 지향하고자 ‘우리직원 칭찬 댓글 달기’ 이벤트를 펼쳐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비예금상품(보험, 카드 등)과 동시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순금 1돈, 홍삼제품 등을 제공한다.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5백만원 이상이다.
이흥묵 본부장은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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