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주민 소통·공감을 위한 ‘직원 SNS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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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민 소통·공감을 위한 ‘직원 SNS 교육’ 실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7.02.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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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쌍방향 소통 강화로 주민의 구정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직원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키우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구정홍보에 전 직원이 참여해 구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페이스북 등 SNS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알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실습했다.

특히, 달서구는 SNS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구정 업무를 홍보하고,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 및 발 빠른 민원처리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1월부터는 각 부서별 총 51명이 SNS 전담직원으로 나서 구정 홍보사항과 주민 공감을 이끌어 낼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속한 구정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마트한 구정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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