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녹이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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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녹이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색 맛집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2.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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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늦겨울의 심술로 봄을 체감하기 힘든 쌀쌀한 날씨지만 서울 핫 플레이스는 그 어느 곳보다 뜨겁다. 그 중에서도 서울 3대 핫 플레이스에 속하는 홍대, 강남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은 데이트 코스의 맛집을 찾거나 술집 및 모임 회식 장소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서울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연령대의 폭이 매우 넓고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많은 지역인 특수성 때문에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중 신사동 가로수길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들이 많아 젊은 층의 유입이 매우 많은 곳이다. 각종 편집샵들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맛집들의 먹거리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의 유입 비중이 높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유입 비중이 높은 곳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곳이 아닌, 이색적이고 독특한 장점이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신사동 가로수길 바베큐 맛집으로 입소문난 곳이 젊은 여성들의 방문을 끊임없이 이끌어 내고 있다. 바로 가로수길 댈러스바베큐다.

가로수길 댈러스바베큐는 미국식 바베큐 전문점으로 가격, 맛, 분위기까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을 잘 이끌어내고 있는 대표적인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이다. 주 메인 메뉴는 2-3인용의 댈러스 플래터이다. 22시간 훈연한 양지머리와 돼지 어깨살과 수비드한 닭다리, 무한 리필이 가능한 번과 또띠아를 플래터 형식의 이국적인 맛을 제공하고, 댈러스 돔피자와 청포도 새우 샐러드까지 준비되어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내에서 브런치 맛집을 원하는 연인들 혹은 술집 및 모임 회식 장소를 원하는 직장인들까지 이곳 가로수길 댈러스바베큐로 몰리고 있다. 이국적인 맛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인테리어의 분위기까지 연출해 신사역뿐만 아니라 근방 고속터미널과 압구정까지 맛집을 원하는 여성 손님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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