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샤오미 국내 총판 업체인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M4U에서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지난 20일 첫 출시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마켓에서 하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런칭 첫 날 1000개 완판에 이어 21일, 22일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출시와 동시에 개인 습도 조절이 어려운 사무실, 회의실 등 실내에서 생활이 많은 직장인과 자취방, 기숙사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 등 전 연령층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간편한 사용법, 휴대성과 국민 캐릭터 라이언의 개성과 귀여움을 가습기에 고스란히 옮겨 놓아 소비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는 호흡기 질환, 면역력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피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근 가습기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개인 습도 조절이 어려운 장소에서 USB 포트 연결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 컴퓨터, 노트북 등 USB 출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0~30mL/h의 가습량과 호환 가능한 전용 필터를 갖추고 있으며, 가습기 작동 중 자리를 비우거나 부재중일 때, 4시간 작동 후 자동 꺼짐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과 더불어 40g의 가벼운 무게로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휴대하여 어떤 장소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적은 소음으로 조용한 실내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뛰어난 성능만큼이나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인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튜브를 타고 물에 떠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제작됐다. 이번 라이언 캐릭터 가습기 출시에 이어 올 3월에는 라이언을 제외한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가습기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카카오 USB 미니 가습기의 인기는 겨울을 지나 올 한 해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M4U 모기업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지난해 여름 카카오프렌즈 USB 선풍기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올 겨울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의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소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 라이언에 이어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가습기도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사계절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USB 미니 가습기는 G마켓 슈퍼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카카오선물하기, 옥션 올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