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판타스틱투어스와 덕성국제여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홀 4층에서 한·중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2017년 한·중 문화관광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성국제여행사(대표 박철·우치빈)와 판타스틱투어스가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와 (주)제이엘인터내셔날,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내외 여행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문화 관광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유성엽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상수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허영 국민의당 인천시당 수석부위원장, 송영오 전 이탈이라 대사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조기종 회장, KNS뉴스통신 사업부문 박상채 사장, 국제투데이뉴스 장우인 대표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여행사 50여 개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대한민국 지역 관광지(인천광역시,대구광역시,충청북도,전라남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2부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 중 양국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덕성국제여행사 박철 대표는 "2017년 한·중 문화 관광 교류 행사를 통하여 한. 중 양국 여행관계자가 서로 소통하고 관광지 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우호 협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한·중 교류행사는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 주최로 진행하였으나 이번 행사는 순수한 민간 여행사의 주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