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오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윤아’가 등극한 가운데 파란만장한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 10월 14일에 태어난 오윤아는 경상남도 울산 출신으로,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다.
오윤아는 2004년에 <폭풍 속으로>라는 드라마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고, 데뷔 전부터 각종 CF를 통해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더욱이 오윤아는 2007년 1월 한 영화계 관계자와 축복 속에 결혼했으나, 성격 상의 이유로 인해 2015년 6월 합의 이혼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을 비롯해 2006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민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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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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