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길상 기자] 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회장 김윤실) 회원 20명은 지역사랑 봉사에 헌신해 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14~15일(2일간) 산양읍 장촌마을을 방문해 독거노인 2세대에 겨울나기 땔감 3톤을 전달하고, 2월 18~19일(2일간) 당포마을을 방문, 독거노인 1세대에 땔감 1톤을 지원했다.
또한 조손가정 1세대를 방문해 연탄창고 수리를 실시했다.
김윤실 통영사랑봉사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는 거제대우조선소에 근무하는 통영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독거노인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인세대 목욕 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이 많은 산양읍 관내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길상 기자 550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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