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교려인삼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함양군이 지난21일 산양삼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본격적인 산얌삼 가공상품 해외 수출을 추진 하기 위해 경남해외통상자문관(주정수)을 초청하여 산양삼 가공업체 6개소 대표가 참석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주정수 자문관의 산양삼 가공업체의 미국시장을 겨냥, 수출관련 애로사항 상담, 경상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을 통한 수출지원 시책 등 수출을 추진할 때 겪게 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해소방안을 설명 수출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가공품으로는 산삼속으로, 산양삼진액, 산양삼아로니아, 산양삼 양태반크림, 산&당귀 등 “27종”의 제품이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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